내일배움캠프 11일차- 자기연민
찰리멍거 할아버지께서 '자기 연민'에 빠지는 것이 자기 인생에서 제일 불필요한 것이라고 했는데.....
오늘 내가 그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개발자를 향한 길이다....
CLASS에 접어들면서
1. 사칙연산 계산기를 만들고 보니 CLASS라는 '객체'에 들어왔다.
2. 객체지향인 자바는 나를 더욱 어렵게 하는 것 같다.
3. 오늘은 EXCEPTION의 try, catch, finally 그리고 throw에 막혔다.
4. 강의를 보아도 검색을 해봐도 인공지능한테 물어봐도 "내가 못하는 거 아닌가...." 이해를 못 하겠다.
5. 하지만 구세주이신 튜터님을 통해 EXCEPTION에 대해 알 수 있었다.
6. EXCEPTION(예외처리)를 계산기라는 예시를 통해 잘 이해를 할 수 있었다.
7. 1/0 = 0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이것을 예외처리로는!!!
8. 예외처리에서 throw와 try, catch 등 두 가지의 예외처리 방법이 있다.
9. try, catch, finally는 서버에서 오류가 생겨 가져올 때 '우리가 해답을 찾아서 찾아가 주는 서비스'라고 볼 수 있다.
10. throw는 서버에서 오류가 생겨 가져올 때 '우리가 오류의 질문을 세부적으로 던져 컴퓨터가 연산을 통해 해결해 주는 서비스'라고 볼 수 있다.
11. 힘든 과정이지만 읽어도 읽어도 보아도 보아도 이해하기 힘든 컴퓨터 공학 세계이다.
오늘의 느낀 점
1. 나만 이렇게 못하는 게 아닐까? ㅠ
2. 내가 멍청해서 그런가?? ㅜ
3. 내일 다시 잘해보자!!! 해낼 것이다.
꾸.길
저스트 두 잇!